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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영화추천] 베놈 : 별미 같은 빌런 히어로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7:57

    이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왔고, 긴 비행기를 위해서 넷플릭스에서 몇 가지 콘텐츠를 다운받아 갔어요. 그러다가 하과나 바로 보려고 벼르던 액션 히어로(?) 영화 베놈이었는데요. 장기비행이 아내소음이라 너무 피곤한가봐.영화는 밑바닥 정도밖에 못 봤는데 그게 베놈이 돼서.다음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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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서 취재하는 나쁘지 않은 정의감을 지닌 열혈기자 에디 브록은 어느 날 자신이 속한 곳의 요청을 받아 거대 회사 파운데이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파운데이션이 자랑하는 것을 들어주고, 적당히 리액션 하면서 갖추어 주는 것. 그러나 파운데이션의 구린 면을 어지간한 에디가 아니라 그가 던진 불편한 질문은 에디를 나쁘지 않게 록으로 몰아넣는다. 그가 가진 정보는 변호사인 여성 friend의 노트북을 몰래 훔쳐봄으로써 얻었기 때문에 여성 friend도 하나의 에디를 떠나 회사에서도 잘리고. 순식간에 자주 나쁘지 않아서 간 기자로 기댈 곳 1프지앙 좋지 않는 전세가 된 에디에 갑자기 파운데이션의 연구원 1프지앙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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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원의 도움으로 파운데이션의 실험실에 잠입한 에디는 거기에서 이상한 실험 현장을 목격하고, 그 중 신기한 생명체에 접촉하는 1이 열린다. 그 후 쫓아오는 사람들과 뇌 속에서 들릴 법한 목구멍 sound, 다가오는 몸의 변이는 에디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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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에디는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비인도적인 연구를 막고, 나쁘지 않은 몸에 달라붙은 심비오토와 공생할 수 있을까?


    아내소음에 베놈개봉했을땐 못봤는데 비런히어로라는 키워드? 을 세운 것은 기억이 나쁘지 않은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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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최근까지 접해 온 "히어로"라고 하는 자존심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베놈이 히어로라고 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어서. 기본적인 인간의 도덕관념을 가진 에디와. 그와 공생하며 어느 정도 그 선을 지키려는 강렬한 외계인 파트너?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위의 사진처럼 몸 전체를 확! 라고 바꿀수도 있고, 기본적인 에디의 모습을 유지한채, 신체한부분을 약간 바꾸고, 본인.. 뭔가 등등 활용해서 인간답지 않은 액션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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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인지 베놈의 주요 볼거리는 액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꽤 초반에 나오는 오토바이 액션도 볼 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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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인간이었던 에디가 심비오트와의 결합으로 new파트 너...? 동거남?ᄏᄏᄏᄏ를 얻으면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걸 보는게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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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비오트가 우주에서 온 생명체라는 설정인데. 그렇기 때문에 특정 주파수? 소음?이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설정 역시 재미있었던 요소였습니다. 옛날에 읽은 만화 중에서도 완벽하게 만든 인공인간의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쯤 수준의 소음이었는데. 따라서 특정한 곡이 결정적인 순간에 흘러서 나쁘지는 않았고 그것이 위기가 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뭐 강아지들이었지만 잘되지 않아? 어떤동물이사람이안들리는부분의소음을듣는다. 하긴 외계생명체도 그럴 수 있고.왠지 현실적인 느낌도 하면서 판타지같은 느낌도 드는 요소라서, 재미있게느꼈나봐! 사실 이게 아니면 심비오트 인간공생체 당신 너무 강대한 몬치킨이라서 해결되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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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새로운 지평은 우주에 있으며, 그것들과 결합함으로써 완전한 생명체를 만들고, 우리가 우주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욕망을 갖고 인간을 겸렬로 밀어넣으며 그들이 죽어도 소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작은 기업인 빌랑케도 이런 영화의 단골 캐릭터입니다.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만, 특별히 각진 부분도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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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가 좀 정의로운 기자 캐릭터라서 그렇게 해서 그와 공생하고 있는 심비오트 베놈도 어느 정도 에디 내용을 듣고 의견을 절충한다.... 정말 뭐랄까. 이상적인 룸메이트? (웃음) 같은 생각이니까 자기 귀여운 녀석들에게는 가차없이 약한 사람에게는 히어로 역할을 하는 강약이 제대로 하는 캐릭터라 새롭게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왜 제이슨 토드도 많이 나쁘진 않거든요.안티히어로 특유의 맛서사가 기본적으로 짠 냄새 본인인 게 취향이기도 한데. 멋진 히어로도 아주 맛있지만, 이런 빌런 히어로도 아주 진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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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봤죠.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콘텐츠라서 넷플릭스를 이용 중이면 여기서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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